동네한바퀴 382화에서 백령도 시골냉면이 나왔다는 소식에 위치부터 찾아보셨을 겁니다. 가을리에서 28년 마을버스 기사 부녀가 뽑아내는 메밀냉면이 그 주인공입니다. 위치와 영업시간, 후기까지 지금부터 정리해드립니다.
동네한바퀴가 이 집을 택한 이유는
28년간 마을버스를 몰았던 아버지와 육지 생활을 접고 돌아온 딸이 함께 면을 뽑기 때문입니다.
김창유 씨(64)는 28년간 백령도 마을버스를 운전했고, 지금은 매일 새벽 면을 뽑아 손님을 맞습니다. 딸 김송미 씨(33)는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아버지 곁을 지키려 다시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스미터에 따르면 이 부녀의 사연은 2026년 8월 15일 방영된 동네한바퀴 382화 ‘평화롭다 서해의 요람’ 편에서 소개됩니다. 가족 이야기만으로는 찾아갈 수 없습니다. 정확한 위치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시골냉면 위치는 어디일까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978번길 8-15에 있으며, 가을리 노인 경로당 바로 앞입니다.
정식 상호는 시골메밀칼국수이지만 현지에서는 시골냉면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상호만 알고 가면 지도에서 못 찾을 수 있습니다.
찾아가기 전에 이 세 가지만 확인하면 헤매지 않습니다.
- 정식 상호 : 시골메밀칼국수 (현지에서는 시골냉면으로 통칭)
-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978번길 8-15
- 전화 : 032-836-1270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검색창에 시골메밀칼국수를 입력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별도 주차장은 없지만 식당 바로 옆 가을리 경로당 앞 공터에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이 공터도 금방 채워지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영업시간과 휴무는 어떻게 될까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열고, 별도 정기 휴무 없이 운영됩니다.
일부 지도 앱에는 영업시간이 다르게 표기돼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링에 등록된 영업시간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동일하게 10시 30분에서 15시로 안내되어 있어, 요일과 관계없이 매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 사이에는 현지 주민들로 붐비니, 이 시간을 피해 1시 이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문객 후기는 실제로 어떨까
슴슴한 메밀 향과 반냉면의 균형 잡힌 맛이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
메뉴와 가격은 얼마일까
메밀물냉면과 반냉면, 비빔냉면이 모두 9천원으로 같은 값이라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과 가격을 미리 알아두면 주문할 때 헤매지 않습니다.
| 메뉴 | 가격 | 비고 |
|---|---|---|
| 메밀물냉면 | 9,000원 | 대표메뉴 |
| 반냉면 | 9,000원 | 물냉비냉 반반 |
| 비빔냉면 | 9,000원 | |
| 메밀찐만두 | 8,000원 | 사이드 |
| 수육 | 12,000원 | 사이드 |
→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슬라이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반냉면과 메밀찐만두를 함께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 리뷰는 어떨까
백령도에서 가본 냉면집 중 가장 괜찮았다는 평가가 여러 리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다이닝코드 리뷰에는 인천 제물포 백령면옥과 같은 계보라는 설명이 달렸고, 다른 집보다 일찍 문을 여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기에서도 반냉면의 양념과 슴슴한 국물의 밸런스가 좋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슴슴한 맛이 낯설다면 비빔냉면 대신 반냉면으로 먼저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백령도 메밀은 왜 유명해졌을까
척박한 화산토에서도 잘 자라는 메밀이 실향민의 냉면 문화와 만났기 때문입니다.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 식당은 메밀을 백령도산만 사용하고, 면을 삶는 시간을 정확히 57초로 맞춥니다. 한국전쟁 이후 황해도에서 건너온 실향민들이 고향의 냉면을 이 섬의 메밀과 까나리액젓으로 다시 만들어낸 것이 지금의 백령도식 냉면입니다.
메밀냉면이 여름 한정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는 굴이 들어간 메밀칼국수와 옹심이칼국수로 대신 맛볼 수 있습니다. 메밀 재배 면적이 줄고 있어 지금 같은 맛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백령도에 갈 계획이 있다면 미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시골냉면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978번길 8-15에서 매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합니다. 28년 마을버스 기사 부녀가 뽑아내는 메밀냉면 한 그릇에는 백령도 실향민의 역사와 현지 재료의 정성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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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백령도 시골냉면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별도 예약 시스템은 없고 전화 문의만 가능합니다. 점심시간인 11시 30분부터 12시 40분 사이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시골냉면과 시골메밀칼국수는 같은 식당인가요?
네, 같은 식당입니다. 정식 상호는 시골메밀칼국수이고, 현지에서는 시골냉면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지도 검색 시 시골메밀칼국수로 입력해야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메밀냉면을 먹을 수 있나요?
네, 반냉면은 겨울에도 판매합니다. 겨울 한정으로 굴이 들어간 메밀칼국수와 옹심이칼국수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382화는 언제 방송되나요?
2026년 8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에서 방송됩니다. 백령도 여름 섬 기획 2부작 중 1부 평화롭다 서해의 요람 편에 시골냉면 부녀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