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특종세상 두 아들 자폐 경계선 고백, 아내 안미애·마르판 증후군까지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한기범이 두 아들이 자폐 경계선에 있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2026년 8월 2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기범·안미애 부부가 성인이 된 두 아들의 결혼과 독립을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기범 자신은 희귀 유전질환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두 차례 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자녀에게 같은 질환이 이어질까 걱정했지만, 두 아들이 성인이 된 뒤 받은 검사에서는 마르판 증후군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한기범 프로필
생년월일 : 1964년 6월 7일
나이 : 만 62세(2026년 8월 기준)
: 205cm
학력 : 명지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직업 : 전 농구선수, 농구 지도자, 사회활동가
선수 경력 : 기아자동차 농구단
국가대표 : 1983~1993년
배우자 : 안미애
자녀 : 아들 2명
현재 활동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대표
한기범 특종세상 방송 장면

두 아들 자폐 경계선 고백

한기범은 ‘특종세상’ 예고 영상에서 두 아들이 자폐 경계선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부부는 두 아들이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은 과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아내 안미애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얇은 동화책을 줄지어 세우는 모습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면서 처음 변화를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기범 역시 큰아들이 한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보인 뒤 검사를 받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성인이 된 두 아들의 독립입니다. 두 아들은 결혼에 대한 생각과 독립하고 싶은 이유를 부모와 이야기했고, 안미애는 둘째 아들에게 계란프라이를 만드는 방법부터 알려주며 혼자 생활하는 데 필요한 일상을 준비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공개된 일부 생활 장면만으로 두 아들의 현재 능력이나 상태 전체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 글에서도 가족이 방송을 통해 직접 공개한 경험과 현재 독립을 준비하는 모습까지만 다룹니다.

특종세상 화면에 비춰진 한기범 가족들 모습

마르판 증후군은 유전됐나

한기범이 두 아들의 건강에서 특히 걱정했던 부분은 자신의 마르판 증후군이었습니다. 마르판 증후군은 결합조직에 영향을 주는 유전질환으로 심장과 혈관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기범에게는 실제 가족력도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심장수술을 받은 뒤 세상을 떠났고, 남동생 역시 갑작스러운 심장 문제로 사망했습니다. 이후 한기범 자신도 마르판 증후군 진단을 받고 두 차례 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에게 같은 질환이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걱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두 번째 수술 당시에는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겹치면서 둘째 출산을 두고 힘든 생각까지 했지만 아내 안미애의 격려로 가족을 지켰다고 털어놨습니다.

다행히 한기범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두 아들이 성인이 된 뒤 받은 검사에서는 마르판 증후군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두 아들의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과 한기범의 마르판 증후군은 서로 별개의 문제로 구분해 이해해야 합니다.

아내 안미애와 1990년 결혼

한기범은 1990년 안미애와 결혼했습니다. 안미애는 과거 광고 모델과 단역 연기 활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결혼 후 두 아들을 키우며 가족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결혼생활에는 큰 고비도 있었습니다. 한기범이 은퇴 이후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면서 가족이 마련했던 집을 잃고 월세 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안미애는 이후 직접 생계에 뛰어들었고 남편의 심장수술과 두 아들의 성장 과정도 함께 견뎠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것도 당시 가족이 함께 겪었던 시간이 다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장신 센터

한기범은 가족 이야기로 최근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원래는 1980~1990년대 한국 농구를 대표했던 장신 센터입니다. 의정부시 공식 프로필 기준 1983년부터 1993년까지 국가대표로 뛰었고, 1986년부터 1996년까지 기아자동차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한기범 주요 농구 경력
시기 주요 경력
1983~1993년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
1986~1996년 기아자동차 농구단 선수
1997~1998년 구로고등학교 농구팀 코치
1999~2001년 중앙대학교 농구팀 코치
2000~2002년 KBL 기술위원

→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슬라이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5cm의 큰 키를 앞세워 국가대표와 실업농구 무대에서 활약했고 은퇴 후에는 학교 농구팀 코치와 KBL 기술위원 등 지도자·행정 분야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은퇴 후 희망나눔 활동

한기범은 자신의 심장질환 경험을 계기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을 운영하며 심장병 어린이와 농구 꿈나무를 돕고 있습니다. 농구 자선경기와 청소년 농구교실 등을 통해 선수 시절의 경험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가 열리는 등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보이는 한기범의 현재 모습도 농구스타에서 가족의 가장이자 사회공헌 활동가로 삶의 중심이 이동한 과정과 연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Q
한기범 두 아들은 자폐 스펙트럼인가요?

A
한기범 부부는 방송에서 두 아들이 경계성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2026년 특종세상 예고에서는 한기범이 두 아들이 ‘자폐 경계선에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Q
한기범 아들들에게 마르판 증후군도 유전됐나요?

A
한기범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두 아들이 성인이 된 뒤 검사를 받았고 마르판 증후군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한기범은 몇 살인가요?

A
의정부시 공식 프로필 기준 1964년 6월 7일생으로 2026년 8월 현재 만 62세입니다.

Q
한기범과 아내 안미애는 언제 결혼했나요?

A
두 사람은 1990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두 아들을 두었으며 건강 문제와 사업 실패 등 여러 어려움을 함께 겪었습니다.

Q
한기범은 어느 농구팀에서 뛰었나요?

A
1986년부터 1996년까지 기아자동차 농구단에서 뛰었으며 1983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당사자와 가족이 방송에서 직접 공개한 내용, 방송사 자료 및 공공기관·신뢰할 수 있는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건강과 발달 관련 내용은 공개적으로 확인된 범위에서만 다뤘으며, 두 아들의 현재 상태나 생활능력을 방송 장면만으로 임의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출처 : MBN 특종세상, 의정부시, 뉴시스, iMBC연예, 한기범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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