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오 이웃집 백만장자 프로필, 캔 식혜 300억에서 청도 감와인·와인터널까지

하상오 이웃집 백만장자 프로필, 캔 식혜 300억에서 청도 감와인·와인터널까지

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 출연해 캔 식혜로 연 매출 300억 원을 올렸던 사업가에서 세계 최초 감 와인 개발자로 변신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100년 가까이 방치됐던 폐철도 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의 와인터널을 만든 과정까지 이어진 사업 인생이 이번 방송의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하상오는 처음부터 와인 사업가였던 인물이 아닙니다. 민물 양식업에서 시작해 엿기름 대량 생산과 캔 식혜, 감 와인으로 사업 분야를 계속 바꿔왔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하상오 대표 프로필
이름 : 하상오
직업 : 기업인
현재 : 청도감와인 대표
사업 분야 : 과실주·감 와인 제조
주요 사업 : 감 와인, 청도 와인터널
과거 사업 : 민물 양식, 엿기름 생산, 캔 식혜
학력 : 경제학과 졸업
사업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캔 식혜로 연 매출 300억

캔 식혜로 연 매출 300억

하상오 대표의 첫 대박 사업으로 방송에서 소개된 것은 감 와인이 아니라 캔 식혜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의 길을 택하지 않고 민물 양식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정부 재허가가 나오지 않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집에서 만들어 먹던 식혜였습니다. 하상오는 식혜의 원료인 엿기름을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식혜 회사에 직접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파우치 형태 식혜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이번에는 캔에 식혜를 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렇게 만든 캔 식혜는 1990년대 판매 랭킹 3위까지 오르며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이 성공한 뒤에는 형제들에게 아파트와 자동차를 사주고 사업 자금까지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의 성공에서 끝내지 않고 가족에게 성과를 나눠줬다는 이야기도 방송에서 함께 소개됐습니다.

감 와인은 어떻게 시작했나

캔 식혜 다음 도전이 청도의 특산물인 반시를 활용한 감 와인이었습니다. 하상오 대표는 약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감으로 만든 와인을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 유명 백화점에 제품을 납품하며 시장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와인과 경쟁하기에는 판매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하상오는 제품을 서울로 가져가는 대신 소비자를 청도로 불러들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감 와인 자체를 파는 것에서 와인이 만들어지고 숙성되는 공간까지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만든 것입니다.

폐터널에 10억 투자한 이유

최초로 와인터널 개발 장면

하상오 대표가 찾아낸 공간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옛 철도 터널이었습니다. EB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905년 개통되고 1937년 사용이 중단된 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와인 숙성고와 관광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청도 와인터널 핵심
항목 내용
투자액 약 10억 원
터널 길이 1,100m 중 약 700m 사용
누적 방문객 약 500만 명
주요 용도 와인 숙성·관광

→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슬라이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널 내부는 사계절 약 14~15도의 비교적 일정한 온도가 유지돼 와인을 숙성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단순 저장고로만 사용하지 않고 감 와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광 공간으로 개방하면서 청도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송에서는 40톤 규모의 와인 탱크가 들어선 생산 시설도 공개됐습니다. 숙성 중인 감 와인을 병으로 환산하면 약 100만 병 규모이며, 하상오 대표는 이를 금액으로 계산하면 최소 250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나온 성공 이야기

하상오 대표의 사업 과정에는 가족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민물 양식업을 시작할 때 아버지는 5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어머니는 대학까지 보내 놓고 왜 양식업을 하느냐며 반대했다고 방송에서 회상했습니다.

식혜 사업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어머니는 집에서도 만드는 식혜를 누가 돈을 주고 사 먹겠느냐며 걱정했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투자하고 보증까지 서며 아들의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캔 식혜 사업이 성공한 이후에는 형제들에게 아파트와 자동차를 사주고 사업 자금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친형과 함께 청도에서 운동하는 일상도 등장했습니다.

아들에 관한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와인터널의 소원 공간에 당시 고등학생이던 아들의 대학 합격을 바라는 소원을 적었는데, 이후 아들이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했습니다.

지금은 청도감와인 대표

현재 하상오 대표는 청도감와인을 이끌며 감 와인 생산과 와인터널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혜로 성공한 사업가라는 한 가지 이력보다 새로운 상품과 판매 방식을 계속 만들어왔다는 점이 이번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강조된 부분입니다.

민물 양식업에서 엿기름으로, 다시 캔 식혜와 감 와인으로 옮겨간 사업 흐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 같은 제품을 따라가기보다 주변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재를 새로운 상품으로 바꾸는 방식을 반복해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감 와인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가격을 낮추거나 시장에서 철수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청도까지 찾아오게 만드는 와인터널을 선택했다는 점이 현재의 사업을 만든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Q
하상오 대표는 누구인가요?

A
청도감와인 대표이자 감 와인 개발과 청도 와인터널 조성으로 알려진 기업인입니다. 과거에는 캔 식혜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한 경력도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Q
하상오 대표가 캔 식혜를 만든 사람인가요?

A
방송에서는 하상오 대표가 국내 최초 캔 식혜 개발을 이끈 주역으로 소개됐습니다. 엿기름 대량 생산에서 시작해 직접 캔 식혜를 생산·납품했고 1990년대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Q
청도 와인터널은 하상오 대표가 만든 곳인가요?

A
네. 사용이 중단된 옛 철도 터널에 약 10억 원을 투자해 와인 숙성 공간과 관광지로 조성했습니다. 방송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500만 명으로 소개됐습니다.

Q
하상오 대표 나이는 몇 살인가요?

A
정확한 생년월일과 나이는 현재 신뢰할 만한 공식 공개자료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온라인에 추정 나이가 일부 표시되지만 검증되지 않은 수치를 사실처럼 적지 않는 것이 정확합니다.

Q
하상오 대표 가족은 방송에서 어떻게 소개됐나요?

A
사업 초기 아버지의 지원과 어머니의 반대, 성공 후 형제들에게 아파트와 자동차·사업 자금을 지원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와인터널에 대학 합격 소원을 적었고 이후 서울대에 진학했다는 일화도 방송에서 전했습니다.

※ 본 게시물은 EBS 공식 프로그램 자료와 2026년 9월 2일 실제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한 보도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나이와 개인 신상정보는 임의로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출처 : EBS 공식 보도자료, MHN 방송 후 기사, iMBC연예

함께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