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살롱드립’ 147회에서 김원훈이 장도연의 B급 감성과 음담패설 취향을 폭로했다. 장도연은 자신이 즐긴다는 사실을 웃으며 순순히 인정했고, 지상파 방송 출연 제안에는 난색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반말을 놓고 벌어진 티키타카까지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김원훈 “B급 감성도 재밌는데 요즘 너무 A급”

7월 7일 공개된 TEO ‘살롱드립’ 147회에는 김원훈과 pH-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훈은 장도연에게 “선배님 B급 감성도 너무 재미있는데 요즘 너무 A급”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도연이 “뭐가 B급이냐”고 되묻자 김원훈은 “음담패설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웃으며 “좋아하지”라고 인정했다.
“꼬꼬무서 해달라”…지상파 제안에 난색

김원훈은 장도연의 B급 감성을 살려 “‘꼬꼬무’에서 한 번 하세요. 지상파 방송에서 해주면 좋겠다”고 권했다. 장도연은 “어떻게 하냐”며 곤란한 기색을 보였지만, 김원훈은 “할 수 있다. 선배님 엄청 잘하신다”며 응원을 이어갔다.
짧은 대화였지만 후배가 선배의 예능감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드러난 장면이었다.
반말 제안했다가 “대분장실 가” 정색당한 김원훈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도연은 “김원훈이 내 존댓말이 짜증났다고 하던데 뭐하는 거냐”며 먼저 반말을 시작했다. 김원훈은 “너무 편하다.
선배님들이 후배를 편하게 대해주시면 저도 다가가기 편하다”며 반색했고, 이어 “같이 놓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넌 왜 놔? 너 대분장실 가 있어”라며 선배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마무리 짧은 토크였지만 장도연과 김원훈의 티키타카 케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회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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