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케이 마담2’ 엄정화가 마동석, 권상우에 이어 액션 프랜차이즈 주자로 나선다. 8월 12일 개봉이 확정된 이 영화는 크루즈 납치 사건을 다룬 코믹 액션으로, 전편 흥행에 힘입어 6년 만에 관객들 앞으로 돌아왔다.
마동석·권상우 잇는 액션 프랜차이즈 도전

‘오케이 마담2’는 누적 관객 40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시리즈, 5년 주기로 설 명절마다 개봉해 온 ‘히트맨’ 시리즈와 나란히 액션 프랜차이즈 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마동석과 권상우가 이끌어온 이 장르에 엄정화가 새로운 주자로 합류하는 셈이다. 이를 통해 국내 첫 여성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 탄생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6년 만의 귀환, 크루즈 납치극으로 돌아온 미영

영화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 나선 전직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바다 한복판에서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코믹 액션을 그린다.
지난 2020년 개봉한 전편은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극장 환경 속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전국 122만 관객을 모았다. 이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속편 제작이 확정됐고, 오리지널 배우들과 새 얼굴들이 힘을 합쳐 6년 만의 귀환을 준비했다.
엄정화 “치열하게 준비했다”.. 이철하 감독도 소감

엄정화는 프랜차이즈 합류에 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준비했다. 코믹 액션 프랜차이즈에 합류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그만큼 부담은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 역시 “속편의 기회가 와서 누구보다 기뻤고 감사하게 촬영했다. 더욱 단단해진 영화의 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가 이끄는 크루즈 액션 ‘오케이 마담2’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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